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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희준은 "계획은 5년도 넘은 것 같다. 재원 씨가 제대한 날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지금까지 뭔가 나오지 않고, 이야기만 된다. 팬들은 희망고문 아니냐면 지쳐한 상황이다. 뭘 이야기할 수 없는 게 정해져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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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첫 공개된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는 노래 가사의 주체가 문희준이 아닌 온전히 팬들의 입장에서 가사를 쓴 곡이다. 노래 제목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선물해준 광고의 글귀를 그대로 차용했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고 싶었던 문희준의 바람을 담은 만큼 팬들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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