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것은 항상 최고의 약이다."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말이다.
FC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묀헨글라드바흐와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앞선 5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쌓은 바르셀로나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는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할 것이다. 현장에서 여러가지 것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방심은 없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기는 것은 항상 최고의 약이다.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즌이 끝날 때 우승 타이틀을 놓고 싸울 수 있는 위치에 있기 위해 모든 대회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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