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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을 긴급소집했다. "결혼발표하나"라며 여러가지 추측들이 펼쳐진 가운데, 제작진은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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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의 출국까지 영상을 본 멤버들은 의심을 하기시작했다. "이상하다. 우리도 지금 떠나는 것 아냐"라고 했고, 김국진은 "아니다. 우리는 남해갈거야"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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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뒷자리에 나라히 앉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알콩달콩함은 이어졌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안경을 닦아주고, 일일 코디가 되어 옷을 챙겼다. 김국진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강수지는 김국진의 옷을 챙기며 여자친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트팀'의 미국마트 체험기가 그려졌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앞서 '미국부부'의 별명을 가졌던 기억을 더듬어 "진짜 미국부부가 미국마트에 왔다"고 자랑했다. 최성국 총무의 짠돌이 기세에 이연수와 박영선은 불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면서도 여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최성국은 알뜰한 최총무의 역할을 했다.
한편 김광규와 김완선은 멤버들과 따로 만났다. 제작진은 "두분이서 오붓하게 가시라고 차를 준비했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차를 타고 가며 두 사람은 오붓하게 대화를 나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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