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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직후 극도의 실망감을 드러냈다. 피츠버그가 구단 차원의 자체 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높다. 또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도 불가피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 공동 치료 프로그램 이수(치료소 입소)와 출전 정지, 벌금 모두 논의될 전망이다. NBC는 최근 '강정호가 벌금이나 출전 정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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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분위기를 피츠버그 구단도 잘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강정호가 내년 시즌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것에 대비한 전력 조정을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현지 분위기다. 올해 주전 1루수로 출전했던 존 제이소가 내년에는 3루수와 외야수로 변신할 것이란 소식이 나오고 있다. 제이소는 올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8리, 102안타, 8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1루수로는 108경기에 나섰고, 수비율은 0.9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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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강정호의 공백에 대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제이소는 "3루수 글러브를 주문했는데 기다리고 있다. 글러브가 오면 곧바로 연습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츠버그는 내년 주전 1루수에 24세의 유망주 조시 벨을 기용할 계획이다. 벨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5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 3홈런, 19타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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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올시즌 3루수로 92경기, 유격수로 60경기(한 경기서 포지션 변경 포함)를 뛰었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인 지난해에는 77경기에서 3루수로 활약했다.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나 다름없었다. 강정호에 대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 수위에 따라 피츠버그의 대응 방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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