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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감독은 "고려대 시절부터 슛 하나면 알아주던 선수 아닌가. 잘 들어갈 수밖에 없는 폼"이라며 "공이 왼쪽, 오른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없다. (똑바로 날아가) 짧거나 긴 것 뿐이다. 이 부분만 잡으면 더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에 앞서 궤도를 조금 수정했다. 포물선이 낮은 편이라 조금 높였다"며 "매일 훈련을 하는 독종이다. '오늘 하루만 쉬면 안 되겠습니까'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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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만 해결하면 수억원을 받는 주전들이 복귀해도 김지후를 쓸 수밖에 없다. 50%에 육박하는 3점슛 성공률을 가진 슈터는 모든 감독이 원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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