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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은 "너무 보고 싶은 레인너스 재경이에요. 잘지냈어요?"라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다름 아니라 어제 그대들이 소식 들었을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써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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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재경은 "뿌리 깊은 튼튼한 나무의 새싹으로 훗날 푸르른 잎이 되고, 꽃을 피우고, 그대들게 전할 사랑을 담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재경이가 될테니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응원의 비를 내려줘요"라며 계속해서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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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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