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멤버들이 이름을 부르기 전 정준영은 하나의 등산객에 지난지 않았다. 멤버들이 뽑은 숫자 30번 만큼 이름을 불려야 합류 할 수 있는 제작진의 룰 때문이었다. '1박2일'에서 동고동락한 멤버들이 이름을 불러줘야만 그는 비로소 '꽃'이 될 수 있었다.
Advertisement
3개월 만의 복귀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 시청자들이 많았지만 제작진은 이를 정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춥고 외로운 산행 속에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리는 정준영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해 나갔다. 평소처럼 시끌벅적하게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쓸쓸한 정준영의 모습과 교차되며 어딘가 한 구석이 빈 것처럼 느껴졌다.
Advertisement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이 정상에 오를 때까지 멤버들과 합류하지 못했다. 그는 "형들이 기다려준 만큼 올해는 더 재미있게,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눈 쌓인 산을 홀로 오른 뒤 다지는 그의 남다른 각오에서 진심이 전달됐다.
Advertisement
그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1박2일'이번에도 위기를 넘어 '국민예능'의 입지를 탄탄히 할 수 있을까. 멤버들은 과연 잊을 수 없는, 잊어선 안되는 그 이름을 기억해 내며 '이멤버 리멤버'를 완성할지 주목된다.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