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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는 후회만 되고, 이혼해야 될 것 같다는 것 때문에 찾아도 갔었고, 어머니 속도 많이 썩여드리고 그랬었는데, 그 일 이후로 잘 아시지만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거든. 그리고 아내한테도 너무 감사하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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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아내는 "그때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그때는 이런 충격은 상상도 못 했다. 그 뒤로 한 번도 집에서 나온 적이 없는 것 같다. 슈퍼도 안 가고 계속 집에만 있고. 괜히 나까지 죄진 것처럼 집에 갇혀가지고"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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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최철호의 어머니는 휴지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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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모는 "어차피 지나갔으니까, 현재가 중요한 거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좋은 일 오겠지"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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