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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중국전 원정을 앞둔 '슈틸리케호'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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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13일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한 뒤 19일 밤 중국 원정길에 오를 계획이다. 2017년 A매치의 출발점이자 본선 진출을 조기에 찜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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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공격에서 젊은 활력소 역할을 했던 이재성(전북)은 부상으로, 권창훈(디종)은 프랑스 이적 이후 후반에 찔끔 교체 투입될 정도로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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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의 출전기회, 활약도'를 대표팀 발탁의 중요 기준으로 삼는 슈틸리케 감독으로서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른바 '비상체제'를 가동해야 할 판이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도 덩달아 바빠졌다. 지난 주말 K리그가 개막하면서 마지막 옥석 고르기에 한창이다.
협회는 "명단 발표가 임박한 만큼 슈틸리케 감독 구상의 큰 밑그림은 거의 완성됐다. 남은 몇 개의 퍼즐을 맞추는 데 있어 K리그가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K리그 2라운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열전을 펼치게 된 이유다. 그간 대표팀 단골 K리거였던 이재성을 비롯해 곽태휘(서울)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터라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이 대목에서 슈틸리케 감독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 대부분이 11일 수원-전북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들 두 팀에는 대표팀으로 발탁할 만한 자원들이 즐비하다. 전북에는 기존 멤버 김신욱 김보경 외에도 김진수 최철순 이 용 등이 포진해 있다. 수원에서는 베테랑 염기훈이 급한 불 끄기에 적합한 인물이고, 김민우 장호익도 후보군에 오를 수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관찰하지 않는 다른 K리그 경기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할 후보들이 있다. 챌린지 개막전 골을 터뜨린 '옛 황태자' 이정협(부산)을 비롯해 다시 물이 오른 이근호(강원), 군입대 후 변함없는 활약을 하고 있는 홍 철(상주) 등이 주인공이다.
명단 발표를 앞두고 최종 심사 무대가 될 주말 K리그. '나도 있소이다'를 외치며 각자의 꿈을 품고 뛰는 국내파들이 있어 보는 재미는 한층 커질 전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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