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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리아에 객관전력에서 앞선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다. 시리아는 95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공은 둥글다. 녹색 그라운드 위에선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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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수비와는 반대로 공격은 무딘 편이다. 조별리그 6경기 2골에 불과하다. 하지만 순도가 높다. 시리아는 골을 터뜨린 경기에선 모두 승리했다. 중국과의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6차전에서 각각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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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빈은 시리아의 에이스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알 다프라에서 활약을 펼치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로 임대갔다. 알 힐랄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에도 나섰다. 2016~2017시즌 리그, 컵 대회 포함 총 27경기에서 18골을 터뜨렸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도 13경기 8골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 부상으로 결장했던 카르빈은 뛰어난 개인기와 뒷 공간 침투능력을 갖춘 최전방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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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력도 발군이다.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과감히 슈팅을 시도한다. 묵직하면서도 골문을 향하는 확률이 높다. 드리블 돌파 과정에서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강력한 슈팅으로 직접 처리하기도 한다. 알마와스는 아시아지역 예선 14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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