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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서 드래곤 플라이트는 현재 33위(4월 4일 기준)을 기록 중이다. 언뜻 보면 대단하게 여겨지지 않는 순위지만, 업데이트 이전 순위가 70위권이었다는 점과 스마트폰 1세대게임이란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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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 시즌6: 망국의 여왕은 유저들이 즐길만한 신규 스테이지와 새로운 경험을 할 있는 신규 캐릭터, 편의성 증대까지 업데이트가 다뤄야 할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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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구성 역시 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클로에의 스킬인 '신의 축복'은 버프 구슬 생성시간을 감소시키고, 간절한 기도는 버프 구슬의 효과를 상승시킨다. 클로에의 버프 구슬은 보호막, 치명타 확률 증가, 화염구 발사, 눈보라, 전격 능력 부여, 점멸 폭탄 효과 등을 지닌다.
신규 스테이지인 망국의 여왕은 용기사 리그 이상의 유저만 참가할 수 있으면 이곳에서는 새로운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망국의 여왕은 3단계로 형태가 변하는 보스로 최종 형태인 3단계에는 치명적인 독, 코어 중독 등의 특수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력수치가 무척 높고, 화면 한쪽에 벽을 세우고 자신의 공격을 이 벽에 반사시켜 다양한 각도로 유저를 압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각 리그 배치고사 개념이 도입된 것도 눈길을 끈다. 유저는 게임을 시작하면 마왕성과 망국의 여왕 등 두 가지 모드를 각각 세 번씩 플레이한 후에 자신의 리그에 배치된다. 지난 시즌까지 있던 견습, 사냥꾼 리그가 삭제되고, 상위 2500등이 진입할 수 있는 초월리그가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각 리그의 점수 구성에 변화가 생긴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되어 좀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장점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체력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캐릭터가 발사하는 발사체의 크기가 조금 작아져 적의 공격을 파악하기 편하도록 개선됐다. 또한 의사소통을 돕는 채팅, '써니', '엘리자베스', '넬라' 등의 캐릭터의 음성 추가도 더해져 소소한 재미가 늘어났다.
드래곤 플라이트 시즌6: 망국의 여왕은 대형 업데이트라기보다 알찬 업데이트라 할 수 있다. 업데이트 요소 중 어느 하나가 특별히 새롭다는 느낌은 없지만 게임이 풍성하고 편리해졌다는 느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더더욱 그렇다.
드래곤 플라이트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한동안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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