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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하는데, 아쉽게도 2기 최강자인 김종민과 7기 최강자인 심상철이 각각 9회차와 10회차에서 출발위반과 반칙실격으로 제재를 받게 되어 이번 대상경주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대상경정 출전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상 경정에 자주 출전하는 선수들 보다 새롭게 얼굴을 선보이는 선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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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얼굴을 내비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강력한 우승후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일단, 유일한 2기 출신 선수로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트 강자인 김효년(43·A1급)에 눈에 띈다. 김효년은 11회차까지 다승부문 1위를 달릴 정도로 시즌 초반 기세가 좋다. 스타트와 운영 모두 약점이 없는 선수로 꼽히는 김효년은 역대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한 번 차지했는데, 그 한 번이 바로 2015년 제9회 스포츠월드배 우승이다. 그 만큼 스포츠월드배와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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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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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파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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