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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랬다. 5-4로 KGC가 앞선 1쿼터 5분15초를 남기고 이관희가 임동섭과 교체돼 투입됐다. 이관희는 임동섭이 맡았던 이정현을 수비하게 됐다.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이정현이 데이비드 사이먼의 스크린을 이용해 골밑으로 가려했다. 이관희가 사이먼 앞으로 이정현을 따라왔는데 이때 이정현이 왼팔로 이관희를 밀쳤다. 파울 휘슬. 심판은 이정현의 파울이 아닌 이관희의 수비자 반칙을 먼저 지적했다. 그리고 일어난 이관희가 화난 얼굴로 서있던 이정현을 팔로 밀쳐 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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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측이 대립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는데 심판들의 파울에 크게 반응하는 모습들이 있었다. 이관희의 파울이 삼성 선수들에게 자극이 됐는지 삼성은 75대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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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은 패배에 대해 조용히 얘기하다가 이관희의 얘기가 나오자 화가 난 것을 억지로 참는 표정으로 "후배가 선배에게 달려들어 가격하는 행위는 절대 안된다"면서 "진짜 이해가 안된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파울하는 것은 아무 말 안하겠지만, 오늘 같은 행위는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제도 우리가 손해를 무지 많이 봤지만 말 안한다"라며 "상대 팀의 에이스에게 그렇게 한다는 것은 그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나도 아무나 내보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안한다. 룰에 어긋나는 것은 시키지 않겠다"라고 했다. 삼성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지만 그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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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관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이정현의 그런 플레이에 당해왔다. 그러다가 오늘 폭발한 것 같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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