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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들 중에는 3기 고참 박설희, 박정아, 이지수가 눈에 띈다. 이들은 현재 다승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남자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1회 경정 여왕전'의 주인공 박설희의 최근 기세가 대단하다. 박설희는 현재 14승으로 다승 순위 단독 1위에 올라있으며 최근 출전한 16번의 경주 승률이 무려 69%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 2일 펼쳐진 '미리보는 여왕전'에서도 우승한 만큼 현재 박설희의 기세를 막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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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전 총 상금은 1380만원, 우승 상금은 500만원으로 상금 규모는 대상경주에 비해 적지만 쟁쟁한 여성 경정선수들이 총출동해 여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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