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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강원 감독은 수원전에서 연골판 파열로 쓰러진 정조국의 빈 자리에 이근호 김경중 김승용을 스리톱으로 배치하고, 2선에는 오승범 문창진 오범석을 세우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포백 라인에는 정승용 김오규 강지용 박요한, 골문은 이범영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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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전반 중반이 되서야 불이 붙었다. 전반 22분 김경중이 광주 진영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을 신호탄으로 강원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1분 뒤에는 김경중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낮게 올린 왼발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김승용이 방향을 바꿔놓는 왼발슛으로 연결했으나 윤평국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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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1분 광주 진영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서 김승용이 길게 올린 크로스를 김경중이 문전 왼쪽에서 헤딩슛으로 마무리 했으나, 바운드된 볼이 크로스바를 받고 튀어 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5분에는 문창진이 문전 오른쪽에서 광주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슛을 시도했으나 힘없이 굴러가며 윤평국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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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적중했다. 공세에 나선 강원은 후반 13분 정승용이 광주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내 왼쪽으로 돌파하다 김영빈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디에고가 오른발슛으로 깔끔하게 기회를 성공하면서 1-1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분 뒤인 후반 16분에는 디에고가 왼쪽 측면에서 문전 왼쪽까지 돌파하다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쇄도하던 문창진이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순식간에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은 후반 막판에 접어들면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추가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평창=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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