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욱 강한 윤리 의식을 요구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욱 강한 윤리 의식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자타공인 '스타 군단'이다. 지난 시즌 폴 포그바가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올 여름에도 마찬가지다. 맨유는 센터백 린델로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등을 품에 안았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5개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