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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예전부터 에이스급 투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1988년 이후 29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저스는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확실한 원투펀치가 될 에이스 투수가 필요했다. 게다가 커쇼가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4∼6주 정도 나올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에이스 투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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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 중 한명이다. 7년간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면서 통산 93승38패, 평균자책점 1.99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일본 최고의 투수로 올라선 뒤 2012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다르빗슈는 통산 52승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올시즌은 6승9패, 평균자책점 4.01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텍사스는 올시즌이 끝난 뒤 FA가 되는 다르빗슈를 트레이드하면서 유망주 3명을 얻어 미래를 도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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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등판인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이닝 동안 5안타 5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던 류현진은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는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며 5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 좋은 피칭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류현진이기에 3승은 아쉬운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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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포함한 5명의 투수들은 15∼16경기에 등판했다. 이들중 류현진의 성적이 가장 떨어진다.
다르빗슈가 왔다고 해서 당장 류현진의 선발 등판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맥카시가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올 때부터 류현진은 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 커쇼까지 돌아오면 선발 싸움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결국 구단이 판단을 내려야할 시점에 누가 더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냐가 중요할 듯.
류현진으로선 샌프란시스코전같은 피칭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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