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역들이 오늘(2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찾아온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강렬한 인생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와 원신연 감독까지 자리해 영화에 대한 기억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는 'REMEMBER TALK'라는 주제로 배우와 감독이 서로에 대한 기억을 연상 키워드로 확인하는 시간부터 현장 스틸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은 1차 예고편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도 공개될 예정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질 '살인자의 기억법'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8월 23일(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가을 파격적인 소재와 짜릿한 서스펜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9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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