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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게임 시작에 앞서 사전토크와 찬스 획득 순서 결정권을 둘러싼 노래방 점수내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1세대 아이돌 신화-플라이투더스카이-god와 현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의 토크는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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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레드벨벳이 선배 가수들에 본의 아닌 나이굴욕을 안겨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조이가 "여기 있는 선배님들 중에 좋아했던 팀이 있냐?"는 질문에 난처함을 감추지 못하더니 "정말 죄송한데 저는 동방신기를 좋아했다"고 밝힌 것. 예리 역시 "저는 사실 99년생이라서"라고 답했고, 이에 손호영은 "재민이가 99년생"라면서 레드벨벳과의 세대차이를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정작 레드벨벳은 재민이의 존재자체를 몰라 god에 또 한번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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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올해로 각각 데뷔 19년차, 18년차인 신화-플라이투더스카이-god는 거침없는 입담과 셀프 디스도 괘념치 않는 내공 충만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먼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과거 '불화설' 조차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여유로움을 선보였다. 환희는 "둘이 같이 나온 것 되게 오랜만이다. 얼떨결에 같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브라이언은 "평소에 연락도 잘 안 한다. 서로 너무 잘 알다 보니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다"며 끈끈한 18년 우정을 자랑했다. 신화는 '내 노래를 불러줘'의 꼴찌팀인 '엔딩가수'를 예측하는 질문에서 몰표를 받아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정작 신화 스스로도 본인들을 '엔딩가수' 꼽으며 자폭 개그를 선보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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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각 노래방의 분위기를 둘러보았다. 이중 게임 시작 전부터 레드벨벳의 노래가 세 번이나 나오며 또 한번 최단시간 퇴근의 기운을 몰고 왔고, 레드벨벳과 한 팀이자 '조동아리' 공식 퇴근요정 김수용은 본인의 분량 걱정을 해 웃음보를 터뜨렸다. 반면 손호영은 "모니터 글씨가 안보여서 내 노래가 나와도 못 찾겠다"며 노안을 호소했고 나아가 박준형은 "봐도 글씨를 못 읽는다"고 주장해 '퇴근길'에 가시밭길을 예감케 했다. 이에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될 '내 노래를 불러줘-건대 2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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