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에서 컷탈락으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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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리조트앤드스파노스(파72·7166야드)에서 펼쳐진 세이프웨이오픈 2라운드에서 3오버75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 87위에 그쳤던 배상문은 2라운드 결과를 더해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내면서 공동 121위로 추락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달 국내에서 치른 공식 대회 복귀전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전역 이후 출전한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배상문 외에도 최경주도 공동 76위로 컷통과에 실패했다. 김민휘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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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타일러 던컨은 이날 6타를 줄여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로 나섰고, 브렌던 스틸(이상 미국)이 한 타 차 2위(12언더파 132타)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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