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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와 1타차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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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경쟁자들을 따돌린 쾌조의 스타트였다. 박성현은 이날 지난주 자신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한 펑산산(중국), 최저타수 1위 렉시 톰프슨(미국)과 마지막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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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시즌 신인왕을 확보한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추가하면서 세계랭킹 1위도 탈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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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은 어깨 부상 속에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공동 4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서 우승한 고진영(22)은 1언더파로 장하나(25)와 공동 36위를 달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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