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9)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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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19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천550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제36회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스즈키 아이(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7500만원)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8월 니토리 레이디스 제패 이후 3개월 만의 우승이자 시즌 2승째로 JLPGA 투어 통산 17승째를 기록했다. 시즌 총 상금 1억1126만1865엔(10억8000만원)으로 상금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신지애의 시즌 2승째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32개 대회에서 13승을 합작했다. 김하늘이 3승, 이민영과 신지애가 각각 2승씩 거뒀다. 안선주, 전미정, 강수연, 김해림, 이보미, 이지희가 각각 1승씩을 기록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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