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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인왕전 우승 후보 0순위는 박원규다. 박원규는 동기생 중 유일하게 A1등급에 올라 있고 후보생 모의경주 승률 48%, 신인레이스 성적을 포함해 올 시즌 14승을 거두며 14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박원규는 기본기가 아주 튼튼한 선수다. 경주 경험만 더 쌓인다면 선배 선수들을 위협할 정상급 선수로 발전할 인재"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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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신인왕전에 출사표를 던진 김은지도 여자 선수를 대표해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까지 1착 6회, 2착 8회, 3착 6회를 거두고 있고 김은지는 플라잉스타트 경주는 물론 온라인스타트 경주에서도 1착 2회, 2착 3회를 기록하며 경정장 수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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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전문가들은 "신인왕전은 새내기 경정 선수라면 누구나 탐내는 타이틀로 여타 대상경주 못지않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벤트 경주다"라며 "선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배정받는 모터의 성능과 코스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데뷔한지 1년차밖에 안된 신인들간 주도권 다툼인 만큼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기 보다는 종합적으로 경기력을 검토한 후 우승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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