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볼트' 황일수(옌볜)가 새신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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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는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미모의 신부 이선희 씨와 백년가약을 했다. 황일수는 대구FC에 몸 담고 있던 시절 신부를 처음 만나 6년 열애 끝 결혼에 성공했다.
중국어에 능통한 이선희 씨는 황일수의 옌볜 이적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 내조를 시작했다. 황일수의 중국 무대 적응에 온 정성을 쏟았다.
결혼까지 이루면서 황일수는 최고의 2017년을 보냈다. 전 소속팀인 제주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A대표팀 입성의 꿈을 이뤘다. 이후 가치를 인정받아 중국 무대로 진출한 데 이어 새 가정도 꾸리게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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