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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지난달 22일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한 1차 소집 명단 38명을 발표했다. K리거와 대학생, 해외파가 총망라됐다. 황인범(대전)과 최경록(장트파울리)이 소집 직전 입대와 소속팀 일정으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지만 대신 한찬희(전남)와 두현석(연세대)가 뽑혔다. 첫날과 둘째날 가벼운 패싱게임과 슈팅훈련으로 몸을 푼 38명의 선수들은 이날 광운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디션에 나섰다. 김봉길호는 9일까지 창원에서 훈련한 후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될 2차 소집 멤버 25명을 추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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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쿼터에는 이상기(포항) 이근호(연세대) 이은범(제주), 조영욱(고려대) 윤용호(수원) 최재훈(안양), 박민규(서울) 조성욱 고명석 홍승현(대구), 강현무가 활약했다. 전체적으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물론 시즌이 막 끝나고 날씨가 추웠던 만큼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AFC U-23 챔피언십이 내년 8월 있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인만큼 선발을 위한 선수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연습경기 임에도 적극적으로 몸을 날렸다. 선수들은 김 감독의 지시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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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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