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가장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건 연상호 감독도 류승룡도 아니다. 바로 극중 자신과 회사의 이익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대기업 상무 '홍상무' 역을 맡은 정유미다. 그동안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받았던 정유미는 단 세 번의 등장만으로도 '윰블리'라는 별명을 모조리 잊게 할 정도로 엄청난 악인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Advertisement
이런 홍상무의 모습은 지난 2015년 개봉해 13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 속 조태오를 떠올리게 한다. 유아인이 연기했던 조태오 역시 홍상무와 마찬가지로 돈과 권력을 쥐고 자신 보다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짓밟으며 관객의 분노를 유발한 바 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이 창조한 악인이라는 점에서 '부산행' 속 용석이 모습이 겹쳐지기도 한다. 김의성이 연기한 용석은 좀비에게 쫓기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구하고 지키려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오로지 '나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 시키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명존쎄'(명치를 세게 때린다) 유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Advertisement
한편, '염력'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