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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년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로사리오이기에 일본에서 어떤 성적표를 거둘지 궁금증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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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제도를 시행한 1998년 두산 베어스에 온 우즈는 첫 해 42개의 홈런으로 한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하며 MVP에 올랐다. 우즈는 2002시즌까지 5년간 통산 타율 2할9푼4리, 174홈런, 510타점을 올린 뒤 일본무대에 진출했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이적한 우즈는 첫 해 40개의 홈런, 2004년에 45개 홈런으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2005년 주니치 드래건즈로 이적했다. 2006년 47개의 홈런으로 또 한차례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생활을 했다. 주니치 시절엔 연봉 6억엔을 받는 초특급 대우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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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년간 SK에서 45홈런과 107타점을 기록하고 일본으로 갔던 호세 페르난데스도 꾸준했다. 일본에서 여러 팀을 옮겼지만 11년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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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48홈런의 괴력을 뽐냈던 야마이코 나바로는 일본에서 실패한 선수로 기록된다.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의외의 장타력을 뽐내며 31개의 홈런을 때려냈던 나바로는 2015년엔 무려 48개의 홈런을 쳤다. 이는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나바로는 2016년 일본 지바롯데로 이적했지만 1년만에 짐을 싸야했다. 스프링캠프때 공항에서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악동의 이미지를 심었고, 한국에서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토 쓰토무 감독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기회를 줬지만 성적도 좋지 못했다. 8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7리, 10홈런, 44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로사리오가 성공할 경우 일본 구단의 KBO리그 외국인 선수 끌어모으기가 타자에게로 확대될 지도 모를 일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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