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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최근 SNS를 통해 축구 선수로의 변신을 예고했지만 정작 그 발표 내용은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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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전세계 언론들이 볼트와 계약한 팀이 궁금했다. 가장 크게 주목한 팀은 아프리카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였다. 볼트는 이 팀에서 지난 1월 함께 훈련했다. 남아공 프리토리아에 연고를 둔 선다운스는 현재 2017~2018시즌 남아공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렸다. 선다운스는 1996년 창단된 후 남아공 정규리그에서 7번이나 우승한 강팀이다. 선다운스는 구단 SNS에 볼트의 훈련 장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선다운스 핏소 모시마네 감독은 "좋은 건 그가 FA(자유계약선수)라는 점이다. 그리고 볼트는 몇몇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럽 베팅업체 도박사들도 볼트와 계약한 프로팀으로 선다운스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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