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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 편찬을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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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남한산성' 등에서 선보인 수준급의 러시아어, 몽골어 실력을 발휘한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전 대사를 일본어로 소화하며 언어천재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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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무로 블루칩' 허성태를 비롯해 유해진, 윤계상 등 명품 배우들이 연일 출연을 확정지으며 제작 전부터 화제에 중심에 서있는 영화 '말모이'는 이달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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