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재석의 신상 미담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를 벌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유재석의 신상 미담을 전했다. "얼마 전에 전소민이 이사를 했는데 고가의 TV를 선물했다"라며 "TV가 집 크기에 비해 너무 크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저도 이사하면 TV를 사주신다더라"며 "옛날 브라운관 TV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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