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테이블세터 고민은 언제 끝날까.
삼성 김한수 감독이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새로운 테이블세터를 내세웠다. 1번에 김헌곤을 세웠고, 2번엔 강한울이 이름을 올렸다.
처음으로 내세우는 테이블세터 조합이다. 삼성의 기본 테이블세터는 박해민-김상수다. 개막 초기엔 둘이 계속 선발로 1-2번을 맡았다. 가끔 왼손 투수가 나올 때 박해민이 빠지고 배영섭이 나오기도 했다. 둘 다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최근엔 자주 1-2번이 바뀌는 모습이다. 3경기 연속 다른 멤버가 1,2번으로 조합을 이뤘다.
삼성은 최근 의외로 마운드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데 타선이 받쳐주지 못하는 모양새다. 4월 들어 대패를 한 적이 없다. 최근 4경기서는 모두 4점 이하로 내줬는데 1승3패다. 승리는 5일 4대1로 승리한게 유일했다.
구자욱이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4번 러프와 5번 강민호가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 1,2번의 출루가 중요한데 잘 이뤄지지 못하니 찬스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박해민은 타율이 2할5리, 김상수는 1할9푼5리로 너무 부진하다.
삼성의 1번타자 타율은 2할8리로 10개팀 중 꼴찌다. 2번 타자 타율도 2할1푼8리로 꼴찌.
삼성 김한수 감독은 "중심타선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테이블세터진이 잘 출루해준다면 해볼만 할것 같은데 잘 안된다"면서 "우리팀의 기본적인 테이블세터는 박해민-김상수다. 지금은 좀 부진하지만 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헌곤은 타율 3할5푼7리로 팀내 최고 타율과 출루율(0.413)를 기록하고 있다. 강한울도 타율 3할1푼7리로 팀내 3위로 좋은 타격을 보이고 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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