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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세우는 테이블세터 조합이다. 삼성의 기본 테이블세터는 박해민-김상수다. 개막 초기엔 둘이 계속 선발로 1-2번을 맡았다. 가끔 왼손 투수가 나올 때 박해민이 빠지고 배영섭이 나오기도 했다. 둘 다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최근엔 자주 1-2번이 바뀌는 모습이다. 3경기 연속 다른 멤버가 1,2번으로 조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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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4번 러프와 5번 강민호가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 1,2번의 출루가 중요한데 잘 이뤄지지 못하니 찬스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박해민은 타율이 2할5리, 김상수는 1할9푼5리로 너무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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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은 "중심타선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테이블세터진이 잘 출루해준다면 해볼만 할것 같은데 잘 안된다"면서 "우리팀의 기본적인 테이블세터는 박해민-김상수다. 지금은 좀 부진하지만 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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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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