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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응수는 곤히 자고 있던 안정환-추성훈-김준현-최자-샘 오취리를 깨우며 본격적인 '나물 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먹점마을을 종횡무진한 김응수는 순식간에 쑥, 쑥부쟁이, 고사리, 음나무 순 등을 채집하는 실력을 보였다. 그는 "초등학교 때 나물 캔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라며 50년 이상의 나물 경력으로 금방 어떤 나물인지 이름을 알아 맞춰 진정한 전문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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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재팀의 김응수, 안정환, 추성훈과 총각팀의 최자, 샘 오취리로 나뉘어 자연산 머위를 캐러 나갔다. 아재팀에서는 역시 김응수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손 한번 뻗으면 폭풍 칼질을 선보이며 머위를 가득 채집한 그는 안정환과 추성훈마저 당황케 했다. 김응수는 "나 갈게, 많이 해 와라"라며 여유까지 보이며 "머위 300m 떨어져도 알아봐"라는 말이 실제임을 온 몸으로 드러내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진 카메라가 다가가기도 전에 모든 채집을 완료해 날렵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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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인 멤버들은 직접 캔 머위로 따뜻한 나물 밥상을 차려냈다. 김응수는 머위의 껍데기를 쉽게 벗기는 법부터 나물을 데치는 시간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며 활약을 펼쳤다. 이렇듯 머위 꽃 튀김, 머위 들깨탕, 머위 쌈밥 등을 준비한 저녁 밥상으로 풍성한 한 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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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첫 방송보다 더욱 더 나물과 친밀해진 아재들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호젓한 시골 마을에서 나물을 캐며 그 나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맛있는 밥상까지 척척 차려내는 이들을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더욱 깊어진 아재들의 케미로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은 물론 힐링까지 선사했다.
한편,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맛보는 청정 내추럴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로망을 채워줄 나물 채집기 KBS 2TV '나물 캐는 아저씨'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4일, 11일 2회에 걸쳐 방송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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