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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1군에 진입한 노경은의 당초 보직은 불펜이었다. 하지만 선발 투수 송승준이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치자 이동했다. 4월 21일 사직 SK 와이번스전에서 첫 선발 등판한 노경은은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27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마운드에 올라 6이닝 2실점에 그쳤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5차례 선발 등판에서 3차례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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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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