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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0년 제35회 칸 영화제에 감독 주간(비경쟁)으로 초청됐던 '박하사탕'을 시작으로 2003년 내놓은 영화 '오아시스'가 제43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비경쟁)에 소개됐고 2006년과 2010년 내놓은 영화 '밀양'과 '시'는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경쟁부문에 진출한 '밀양'과 '시'는 각각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전도연)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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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닝'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벤(스티븐연), 해미(전종서)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불타버린 청춘의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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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역대 주요 국제영화제 주요부문 수상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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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이 생명 다하도록'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특별상, 아동특별연기상(신상옥 감독, 전영선)
1988년 '아다다' 몬트리올영화제 여우주연상(신혜수)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강수연)
1991년 '은마는 오지 않는다' 몬트리올영화제 감독상 · 여우주연상(장길수 감독, 이혜숙 주연)
1993년 '살어리랏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이덕화)
2002년 '취화선' 칸영화제 감독상(임권택 감독)
2002년 '오아시스'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이창동 감독, 문소리 주연)
2003년 '지구를 지켜라' 모스크바영화제 감독상(장준환 감독)
2004년 '사마리아'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김기덕 감독)
2004년 '올드보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박찬욱 감독)
2004년 '빈집'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미래비평가상(김기덕 감독)
2007년 '밀양'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전도연 주연)
2009년 '박쥐' 칸영화제 심사위원상(박찬욱 감독)
2012년 '피에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김기덕 감독)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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