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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은 1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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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거둔 승리. 고 감독은 경기 뒤 "전반에 4-4-2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갔다. 공격적으로 가려고 했다. 그러나 광주 미드필더에 밀렸다. 0-1로 밀렸지만, 선수들이 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했다. 후반 이른 시간에 동점, 역전골이 나왔다. 브루노를 빼고 최호정을 더블볼란치로 바꾼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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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비에서는 골을 많이 내주고 있다. 후반기에 보강을 해야할 것 같다. 제일 중점을 둔 것이 중앙수비다. 6명을 데리고 가리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지금 부상 때문에 경기에 뛸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 실점하는 부분에서 어렵지만, 대체 선수가 없다. 후반기에는 보강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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