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종욱까지 수술을 결정했다.
NC 관계자는 29일 "이종욱이 28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양 무릎 변연절제술 및 연골편절제술 받았다"며 "무릎 연골 떨어져 나간 부분을 정리하는 수술이다"라고 했다.
덧붙여 "2~3일 내 바로 퇴원하며 복귀까지 2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로써 NC는 마무리 임창민의 팔꿈치 수술과 포수 신진호의 손목 수술에 이어 이종욱까지 수술로 장기 결장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