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가 압도적인 주말극 최강자임을 공고히 했다.
3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3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8%)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같이 살래요'는 시청률 30%대를 재돌파,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은 4.2% 9.2% 9.1% 9.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성을 드러낸 문식(김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장미희)은 문식에게 주식 일부를 증여하고 효섭(유동근)과 편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문식은 미연에게 버림받는 것 같은 기분에 울컥했다. 효섭은 문식과 시간을 보내려 했다. 문식은 "아저씨 나랑 진짜 부자놀이 하려나보네"라며 아니꼽게 생각하면서도 일부러 효섭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문식은 효섭의 구두 강연을 지켜보고는 강연이 재미없었다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또 "좀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모습을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다"는 효섭에게 "아저씨. 더 나아져봤자 소용없다. 우리 엄마랑 수준차이 나는 건 똑같다. 어차피 아저씬 절대 우리 엄마랑 결혼 못한다"며 삿대질을 해 효섭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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