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을 앞둔 독일은 어떤 부담감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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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전(27일 오후 11시)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독일 훈련장의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카잔으로 가기 직전 모스크바 인근 바투틴키 훈련장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 메수트 외질과 율리안 드락슬러가 훈련장에서 짝을 맞춰 여유롭게 '키피-어피(keepy uppy)', 볼을 떨어뜨리지 않고 이어차는 트래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함께 게재했다. 16강에 대한 부담 없이 놀이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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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독일은 1차전 멕시코전 충격패 이후 흔들렸지만, 토니 크로스의 인저리타임 극장골로 스웨덴에 2대1로 승리한 후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양새다. 'BEST NEVER REST(최고는 결코 쉬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씌어진 훈련용 유니폼을 맞춰입고, 한국전 승리를 낙관하며 여유롭게 훈련을 즐기고 있다. 훔멜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고 알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독일대표팀은 이날 오후 결전지인 카잔에 입성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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