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히든싱어5' 첫 원조가수로 출연한 강타가 실패 공약을 지켰다.
강타는 1일 인스타그램에 "벌.칙.수.행!"이라며 "기분 안 좋으신 분들 시청후 기분이 더욱더 안 좋아 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히든싱어5#벌칙수행#여장#복장은#남성정장#결혼식다녀옴#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여자 가발에 수트를 입은 이유도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여장군" 영상에서 강타는 수트에 넥타이까지 맸지만, 여성스러운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눈화장과 립스틱까지 화장을 곱게한 뒤 두 손을 모으고 발라드 노래를 불렀다.
한편 강타는 지난달 17일 시즌 5로 돌아온 '히든싱어' 첫 원조가수로 출연했다가 실패시 여장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여장 공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강타의 벌칙 영상을 본 팬들은 "단발 가발은 생각 못했는데 역시 뭘해도 어울리는 오빠" , "벌칙수행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라이브는 최고의 선물"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응답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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