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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코스타가 원톱으로 나섰다. 이스코, 실바, 아센시오가 2선에 섰고, 코케, 부스케츠가 더블볼란치로 나섰다. 알바, 라모스, 피케, 나초가 포백라인에 포진했다.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개최국 러시아는 스페인의 창을 의식해 5-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주바, 골로빈 투톱에 사메도프,조브닌, 쿠자에프가 중원에 포진했다. 쿠드리야쇼프, 이그나셰비치, 지르코프, 쿠테포프, 페르난데스가 5백을 섰다. 아킨피예프가 수문장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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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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