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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승배(팀파시 감독)=해준이는 국내에서 촉망받던 헤비급 선수였습니다. 팀 태클 당시 130㎏의 엄청 큰 선수가 혼자 샌드백을 치고 있었는데 스피드가 정말 빨랐습니다. '무술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운동을 많이 했어요. 정권을 봤는데 까만 굳은살이 잡혀있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시멘트 바닥에 주먹 쥐고 팔굽혀펴기를 100개씩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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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에서 체급을 낮추고 잠시 주춤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력이 길어 웬만한 건 다 압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경기를 자주 못해서 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양해준은 야생마 같은 아이입니다. 야생성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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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철(로드 FC 라이트급 전 챔피언)=UFC 파이터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태어날 때부터 주짓수 블랙벨트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팀 태클에서 처음 봤을 때가 양해준 선수가 중학교 3학년 학생일 때입니다. 그때부터 프로 선수들과 전혀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스파링을 할 정도로 정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해준 선수는 '태어날 때부터 챔피언 벨트를 차고 태어났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로드 FC에서 그것을 증명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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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S 양해준]
[아톰급 이예지 VS 아라이 미카]
[미들급 라인재 VS 전어진]
[라이트급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미들급 김대성 VS 이종환]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플라이급 곽종현 VS 박수완]
[밴텀급 김이삭 VS 바산쿠 담란푸레브]
[밴텀급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VS 정상진]
[페더급 백승민 VS 권도형]
[밴텀급 박재성 VS 안태영]
[무제한급 이한용 VS 진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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