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원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국내 첫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진행 중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뜻을 전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이영자와 가수 이무송, 모델 서제란으로부터 지목받은 김원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게 참여하게 됐다. 그간 마음이 조급해 승일희망재단에 약소하지만 기부금을 먼저 보내고 이제서야 영상을 올린다. 늦게라도 뜻깊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동영상 촬영은 남편이 도와주었는데 제가 감기몸살로 많이 아파하니 얼른 찍고 쉬라더니 물을 저렇게나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김원희는 긴장된 표정으로 남편이 한가득 준비한 물을 맞고 있는 모습. 너무 많은 물의 양에 당황한 김원희는 홀딱 젖은 모습으로 연신 누군가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임신 중인 이지혜를 지목했다. 그는 "기부 천사 가수 이지혜 씨. 임신 중이니 기부로 동참해 주시길 권해드린다. 임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만기 교수, 요리연구가 이보은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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