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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와 가수 이무송, 모델 서제란으로부터 지목받은 김원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게 참여하게 됐다. 그간 마음이 조급해 승일희망재단에 약소하지만 기부금을 먼저 보내고 이제서야 영상을 올린다. 늦게라도 뜻깊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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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김원희는 긴장된 표정으로 남편이 한가득 준비한 물을 맞고 있는 모습. 너무 많은 물의 양에 당황한 김원희는 홀딱 젖은 모습으로 연신 누군가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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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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