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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자신의 신인 시절 조용필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승훈을 눈여겨보는 가수로 꼽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신승훈은 "당시 조용필 형님을 한번도 뵌 적 없었는데,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들으시고 저의 28년을 예견하셨다"며 조용필과의 첫 인연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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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승훈은 조용필에 대해 "제가 가수가 되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신 분이자, 가수가 된 후에도 계속 존경할 수 있는 대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조용필 형님을 멘토 삼아 계속 쫓아갈 것이고, 나도 과연 형님처럼 50년 동안 할 수 있을까 책임감도 갖고 있다"고 덧붙여 조용필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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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승훈은 91년 KBS 개관 기념 조용필 콘서트 당시, 게스트로 초대 받아 본인 노래인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조용필과 듀엣으로 불렀다며 영광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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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참여한 '50& 50인' 영상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배우,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릴레이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가수 이선희,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아이유, 배우 안성기 및 송강호, 방송인 유재석 등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용필의 '50& 50인' 영상은 50주년 프로젝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용필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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