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1세 이다인 셰프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경쟁 상대로 꼽았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라이프타임·코미디TV·K STAR 새 예능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문세윤, 소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정영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맨 셰프단의 수장인 이연복 셰프는 "처음 대결할 때는 마음가짐이 진지하지 않았다. 귀엽고 재미있게 하려고 했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굉장히 심각해지고 진지해진다. 어린 셰프들에게 지면 안된다는 이상한 마음이 생긴다. 늘 전문 셰프들과 대결을 펼치고 있고 그래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더라. 앞으로 대충해서는 안 되겠다라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 더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차일드 셰프의 막내, 11세 이다인 셰프는 "평소 롤모델로 생각하는 셰프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도 경험도 많은 이연복 셰프를 이겨보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셰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요리영재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세대 초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문세윤·소진이 진행을 맡고, 맨 셰프로 이연복·이원일·박준우가, 차일드 셰프로 구승민·김예림·김한결·최재훈·이다인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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