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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우혁은 기차를 타고 싶다는 이든이를 위해서 즉흥적인 당일치기 여행을 기획했다. 특히 민우혁은 이번 가족여행에서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만 이용하면서 연애 초반의 설레던 추억을 되살리겠다는 로맨틱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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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잠든 아들을 품에 안은 민우혁과 양손 가득 짐가방을 들고 낑낑거리는 이세미가 한적한 시골길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서 헤메는 모습이 포착돼 시작부터 험난한 고생길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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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생에 절대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는 전언. 민우혁이 연애 때와는 달리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에서 아내와의 로맨틱한 감정을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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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표 낭만트립과 할머니의 홈캉스 중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는 오늘(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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