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유벤투스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의 유명 축구 기자 기옘 발라게의 멘트를 인용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가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발라게는 "레알 마드리드나 호날두 모두 서로의 뜻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어젯밤(4일)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의 대리인이 만나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호날두의 대리인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하며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그것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뜻을 받아들였으며 어떤 팀이라도 이적료 1억 유로를 가져온다면 놓아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발라게는 "지난 세 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의 이적설은 계속 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레알 마드리드도 호날두의 이적에 대해 모든 것을 열어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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