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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잉글랜드가 콜롬비아를 누른 것에 대해 '기념비적인 강탈'이라고 표현했다. 해리 케인이 얻어낸 페널티킥 판정 때문. 그는 "주심이 콜롬비아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사실은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반칙이었다"고 주장하며 "왜 비디오판독(VAR)을 하지 않은 것이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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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 후 콜롬비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영어만 쓰는 미국 심판이 잉글랜드전에 주심을 맡은 건 불공평했다"면서 "페널티킥을 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호세 페케르만 콜롬비아 감독도 "심판의 (편파) 판정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경기하는 건 매우 불편했다"면서 "오늘 우리는 탈락했지만,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건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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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라도나는 꼬리를 내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내가 말한 것들 중 몇가지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FIFA와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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