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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은 6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전날 KIA전서 승리투수가 된 샘슨에 대해 "너무 공이 좋아 완투할 줄 알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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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고 구속이 153㎞까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으로 KIA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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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의 기대와 달리 샘슨은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7회까지 118개의 공을 던지고 내려왔다. 이에 대해 한 감독은 "하위타선을 상대로 변화구를 던지더라. 직구 구위가 좋았는데 변화구를 던지다보니 투구수가 늘어났고, 결국 완투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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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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