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힙합 뮤지션 매드클라운과 래퍼 산이가 합동 미국투어의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합동 미국 투어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스페셜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월 한 달간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9개 도시를 아우르는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합동 미국 투어 <WE WANT YOU>(위 원트 유)의 치열한 백스테이지 현장이 담겼다.
영상 속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현지 팬들로 가득한 공연장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연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화려한 조명 아래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에 올랐다. 미국 팬들은 공연 내내 매드클라운과 산이를 환영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매 공연마다 놀라움의 연속이다"라며 "관객들이 많이 와주셔서 공연장도 전부 차있고, 반응도 되게 열정적이셔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투어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관객들의 반 이상이 외국 분들이셨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무대 밖에서의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모습도 함께 비췄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화려한 자켓을 입고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힙합 분위기를 제대로 뽐냈다. 또한, 백스테이지에서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무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들도 모두 담겼다.
산이는 미국 더럼(Durham)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마친 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되게 순조로웠다"고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아무도 아프지 않고, 다치는 사람도 없고, 공연이나 비행편이 늦춰지지도 않았다"라며 "날씨도 너무 좋았고 팀워크도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팀, 팬들과 함께 한 달간의 여행을 한 것 같다"라며 행복했던 미국 투어를 떠올리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앞서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4월 한 달간 미국 전역 19개의 도시를 돌며 합동 미국 투어 <WE WANT YOU>(위 원트 유)를 개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미국 투어 당시 <빌보드>, <클리블랜드 씬>, <팝더스트>, <크라즈>, <롤링스톤인도> 등 수많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세계를 넘나드는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한 '거짓말', 볼빨간 사춘기의 피처링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수란과 함께 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까지 차트 정상을 지켰다. 이와 더불어 저스디스, 미국 그래미에 오른 스타 프로듀서 스타로와 의기투합한 '세탁중'으로 국내외 평단에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이는 래퍼뿐만 아니라 영화 '라라'를 통해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고 M.net '고등래퍼 2' 멘토 군단에 활약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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