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예능 부부' 신동엽과 선혜윤PD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의 tvN 예능 드라마 '빅 포레스트'와 신동엽의 아내이자 MBC 예능국 선혜윤PD의 새 금요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제)'가 9월 동시 출격한다.
이와 관련 tvN 측은 "'빅포레스트'가 9월 편성을 확정한 게 맞다"고, MBC는 "선혜윤PD가 준비 중인 예능 드라마를 9월 또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빅 포레스트'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공동 연출한 박수원PD의 신작이다. 드라마와 시트콤의 혼합 형태로 기존 드라마와 다른 시리즈물을 지향한다. 신동엽의 파트너로는 'SNL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배우 정상훈이 낙점됐다.
신동엽은 자타 공인 '국민 MC'이자 MBC 대표 시트콤인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SBS '헤이 헤이 헤이', 'SNL 코리아' 등을 통해 신들린 코믹 연기를 보여줬던 콩트 연기의 달인이기도 하다. 그만큼 신동엽이 선보일 색다른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높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지난 2003년 방송돼 지구촌에서 신드롬을 불러온 이영애 주연의 사극 '대장금'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이다. '대장금의 후손이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라는 귀여운 상상에 기반을 뒀다. MBC가 금요일 심야 시간대 예능 드라마를 부활시킨 건 지난해 '보그맘' 이후 1년 만의 일이다.
선혜윤PD는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히트시킨 스타PD이자, MBC 최초의 예능 드라마 '보그맘'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장본이이다. 당시 '보그맘'은 순진무구한 휴먼안드로이드의 좌충우돌 인간세상 적응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선혜윤PD의 두 번째 예능 드라마 도전에 대한 신뢰도 탄탄한 상황이다.
그런 예능으로 잔뼈가 굵은 이들 부부가 9월 금요일 심야시간대에 드라마로 맞붙는다는 것은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재미난 이슈가 될 전망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고은아, SNS에 허세 부렸다 대망신…부끄러움에 절규 "무식하다 소문나" -
채리나, 과거 외도 피해 경험이 남긴 상처…"♥박용근까지 괜히 의심 가더라"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와 1위 미쳤다' KIA 에이스 등극, 처절한 반성 덕분이었다…"내가 어떤 욕심이 없다는 거지?"
- 4.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5."다 돌아온다" 파죽지세 삼성, 진짜 1위 간다...하위타선 대폭발→불펜 파이어볼러 줄줄이 복귀